사랑에 색깔이 있다면 / 용혜원

향기 나는 글/좋은 시

야생초요 2013. 1. 5. 05:58

  

사랑에 색깔이 있다면 / 용혜원
사랑에 색깔이 있다면
순수한 사랑이
가장 아름다운 빛깔일 것이다
우리는 모두 다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
사랑이 없다면
이 세상은 삭막할 것이다
단풍이 물드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사랑도 고운 빛깔로
물들이고 싶었다

조명래

야생초처럼 꾸밈없고 구속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행과 사진촬영을 좋아해 다니면서 멋진 풍경도 보면서 멋진 사진도 담아요. 그리고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그 흔적을 일기처럼 남기는 블로그입니다. 어디든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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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